" 우리가 자주 보던거 아닌가요??"



우리가 가끔 회사나 학교 혹은 공적인 이유로 정부24(민원 24)같은 공공기관 정부 웹사이트에서 주민등록 등본, 초본 학력 증명서와 같은 서류 출력부터 로그인을 하는 순간까지 엑티브 엑스(Active X)와 같은 '플러그인(Plug-in)'의 설치가 필수입니다. 여러 플러그인이 있겠지만 대부분 보안프로그램을 서치하는 과정입니다.


저 플러그인을 지원하는 웹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이며 오페라, 크롬과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저는 크롬 사용자인데 맨날 로그인했다가 다시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는것 같아요...ㅠㅠ)


피시방에서 잠깐 자료를 출력하려고 해도 매번 플로그인과 그외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느라 너무 번거롭곤 하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말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노플러그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정책목표를 언급했다. 여러 기술자와 전문가들과 협의해 2018년도까지 플러그인을 제거한다고 했는데요, 지난 1월 4일 행안부에서 예산확보와 기획재정부 승인 등등 여러 문제로 미뤄졌지만 올 상반기 까지 제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약 18개 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 사업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바뀔 예정인 사이트들은 보통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사실상 공인인증서 인증 전까지 백신과 키보드 보안등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했죠. 이젠 이런 프로그램의 설치없이 본인확인과 전자서명등으로 간소화 할 예정입니다.


 


일본 기상청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사용자위치와 주요 도시 지역 반경 1km 반경 초미세먼지 예보를 광고 없는 쾌적한 이용환경으로 서비스를 게시한다고 합니다


NHN페이코는 일본기상협회와 제휴를 맺고 국내 미세먼지 현황 및 예보를 하는 어플 서비스인 '미세투데이'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어플은 일본 기상청과 환경부 소속 한국환경공단 데이터르 통해서 보다 신뢰성 있는 지역별 미세먼지 현황 및 예보를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본기상청 데이터는 NHN페이코가 일본기상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을 받게 되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미세먼지 관련 어플이 있었지만 일본기성청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신뢰도를 높여 출시하는 미세먼지 정보앱으로는 미세투데이가 최초입니다.


이 어플은 미세먼지의 농도를 8단계에 나누어 표현을 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광고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어플이 위젯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좀더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내의 미세먼지 측정소에서 고장이 날 경우에도 일본의 기상청 데이터를 제공받기 때문에 서비스의 중단없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HN페이코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의 맞춤형 쿠폰 서비스 또한 탑재했다고 합니다. 두 기상청의 자료를 기반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신뢰성 또한 높아졌을것 같네요.


미세투데이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의회

세계의 어떤 선진 민주주의 구가 가운데에서 미국만큼이나 의회가 행정부로부터 독립하여 실질적으로 입법권을 행사하고 힘을 발휘하는 권한을 가진 나라는 없다. 미국 헌법을 창시한 사람들도 헌법 제 1조에 의회를 규정함으로써 의회가 국가의 3권 분립의 형태로 그 정점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국의 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양원제 라고 한다.

이 기원을 보면 미국 건국과정에서 각 주의 대표성에 관한 부유하거나 큰 주와 반대로 가난하거나 작은 주 사이의 타협점을 찾는 과정에서 그 산물로써 탄생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각 주는 크기와 규모 인구등에 상관없이 2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해 의회로 보냄으로써 다른 주 들과 동등한 발원권을 가지는 반면에 하원은 인구 비례로 의원을 선출함으로써 상원과는 그 대표성 자체에 존재 이유에 대한 차이를 인정 하고 있다.


상원은 직선을 통해 선출되며, 미국의 50개의 주 즉 상원은 100명으로 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3분에 1을 다시 선거하게 된다.




미국 하원의원의 경우에는 재선율이 약 90%를 상회하고 상원의원 또한 70%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현역 의원들의 재선율이 매우 높은 것이다.

이는 지방의 토호, 이익단체들이 잘 알려지지않은 새로운 후보자 보다는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현역 의원들에게 선거자금과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현역 의원들은 제반 특권을 활용하여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상원의원 선거의 경우에는 도전자들도 독자적인 선거자금 모금 능력을 갖춘 경우가 많고, 하원 선거보다는 주 전체에서 1명만 뽑는 상원선거(주당 2명이지만 선거시 한번에 2명을 선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를 상대적으로 많이 언론의 관심을 받고 보도하기 때문에 상원 도전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알리 기회가 많아 도전자가 현역을 꺽고 승리할 가능성이 하원의원 선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 중간선서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의회 선거에서는 대통령 소속 정당이 일반적으로 의석을 늘리게 된다.  대통령의 임기도중 중간에 실시되는 중간선거 에서는 대통령 소속 정당이 의석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현상은 재선 대통령의 중간선거, 즉 재임 6년째 실시되는 선거에서 두드러진다.


대통령은 당선 후 현실 정치의 제약과 정세의 변화때문에 공약을 실천하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한여 중도적인 정책을 채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실망한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 중간선거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중간선거에서는 대통령 소속의 정당 의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사실상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 중간선거의 역사에서 하원의원수를 실질적으로 늘린 사례는 단 3번 뿐이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나는데, 상원의 경우 매 선서 시 정원의 1/3만 다시 선출하고 상원의원들의 대중성, 지명도가 높고 독자적인 선거자금 모금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을 휩쓸 수 있는 정치적 흐름을 조장할 수 있는 힘이 있기때문에 능력이 굉장이 높은 편이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의회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횐 사람의 높은 인기 때문에 대통령 소속 정당의 의원 후보들이 혜택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을 대통령의 옷자락을 잡고 따라서 당선된다고 하여 '코트테일 이펙트(Coattail Effect)' 라고 한다.

하지만 당선 후 대통령의 인기도가 떨어지며 중간선거에서 현역 후보들이 불리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투표중인 미국 유권자>



부실대학... 당신의 대학은 안녕하신가요??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되었던 대학 구조조정 정책이 그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데 그전에 우선 대학 이원화정책(분교)의 개념에 대하여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원화 캠퍼스와 분교의 차이!?

과거 편입을 할 경우 분교 => 본교로 할 경우 조금더 유리하다는 루머가 있었죠. 현재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는 소속변경제도라는 시험이 있습니다. 분교 즉 본교가 아닌 다른 캠퍼스에서 학점과 공인영어 성적등을 보고 본교로 소속변경(사실상 편입)을 시켜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지도 않고 년간 고려대의 경우 20~30명 정도의 학생만이 본교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만큼 어렵다는 거겠죠??)


앞서 언급한 4개의 학교를 제외한 다른 학교들은 아무리 분교, 이원화 캠퍼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도 편입이라는 제도를 제외하고는 옮겨갈 수 있는 제도가 없습니다.


수업이야 서로 교류를 하며 듣는건 많지만 사실상 졸업장은 다르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도 존재하죠.


예를 들면 성균관 대학교일 경우 인문캠퍼스는 서울에 자연캠퍼스는 수원에 위치해있지만 졸업시 어느캠퍼스를 졸업하든 성균관 대학교라고 졸업장에 나오게 됩니다. 반면 연세대학교의 경우 서울 신촌캠과 인천송도 국제캠퍼스 강원도 원주캠퍼스 이렇게 3개의 캠퍼스를 소유하고있지만 신촌과 송도캠퍼스를 졸업시 연세대학교 졸업장이 나오는 것이고, 원주캠퍼스를 졸업시 연세대원주캠 졸 이 되는 것입니다.


즉, 같은 졸업장이 나온다 => 이원화 캠퍼스..

졸업장이 다르게 나온다 => 분교 개념인 것입니다.




# 그럼 대체 왜 분교가 생긴거지~!?!?

많은 사람들이 대학의 분교의 존재 이유를 돈을 벌기위해 브랜드상표처럼 파는거라고 말을하는데, 과거 1970년대 박정희 정부가 시행한 수도권 인구분산정책에 의해서 수도권 대학을 지방으로 옮겨버리려고 했지만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입장에서는 박정희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분교가 설립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분교와 이원화 캠퍼스가 많이 생겨나고 이명박정부에서 대학 구조조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교의 평가기준을 만들어서 대학교를 평가하게 되고 평가를 통해 낮은 등급을 받은 학교에는 정부재정지원 제한과 학자금대출 제한을 걸어버리는 제도였던 것입니다.이시기 부터 언론과 각종 매체의 기사에서는 부실대학이라는 프레임이 씌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책이 실행이 되고 현재 대학의 현황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것 같네요. 폐교 or 제제가 들어간 학교들



# 이미 폐교된 학교는!?!

2015년 당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았던 학교 5곳중 3곳은 폐교절차에 들어가고 전문대학교도 포함되어 폐교가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은 국가 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금지되었었 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은!?   

이명박정권을 지나 현재 두번의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대학구조조정정책으로 시작해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을 평가하게 되었고, 박근혜정부에 들어서서는 대학구조개혁평가, 문재인정부에서는 대학기본역량진단이라는 이름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018년 3월에 평가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 여행으로 인해 오랫동안 포스팅을 못했었네요..ㅎㅎ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냐??

4차 산업혁명이 뭐야??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저의 지난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림을 클릭해 주세욥!>


자 그럼 읽고 오신걸로 알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장점을 들려면 한도끝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질변 진단 및 치료 정확도를 높이고 비용 절감 품질 향상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위험한 임무 수행에 사람을 투입하지 않고 무인기나 로봇 드론 기술이 이를 대체할 것이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예측 모델이 활용될 수 있어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할 것 있니다.


교육분야에서 또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학습력 향상

사교육비의 절감과

창의적인 교육환경이 구축될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부정적인 영향또한 없을 수는 없는거겠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한 경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경제적 양극화가 지금보다 심해질 것이고 

데이터의 양과 그 수집 범위가 늘어나

우리의 사행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으며


차고 넘치는 정보의 양으로 인해 개인과 집단,

기업, 국가 수준에 차등화가 일어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영향은 당장 못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건 일자리 상실...이죠


모든수공업이나 반복작업을 로봇으로 대체되어 일자리가 줄어든 것인데요...


로봇은 피로를 느끼지 못하므로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율을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고용 형태또한 달라질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구글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얻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애드워즈(AdWords) 많은 사람들이 애드워즈도 애드센스가 아니냐!! 애드워즈로 갈아타야하는거냐!!라는 말을 하는것 같더라구요(제 주변에서 제가 들은걸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래서.

애드센스와 애드워즈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다들 잘 알고있는 애드센스(Google AdSense)!!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관리자가 자신의 웹에 광고를 노출하여 수익을 얻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원하는 페이지 위치에 광고의 크기 등을 결정해 광고를 다른 제3자 사용자들에게 노출시켜 클릭수 당 수익을 구글로 부터 받는 구조로 크게 돈의 흐름은 구글에서 사용자로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돈을 구글에게 주고! 광고를 하려고 하는 광고주가 자신의 광고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노출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서비스로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등에 광고주가 의뢰한 광고가 노출되고 실적(클릭수)에 따라서 구글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돈의 흐름은 사용자 여기서 사용자란 광고주가 되겠군요.

광고주에서 구글로 간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 주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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