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쯤 출시되었던 3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이어서 새로 아이패드 미니와 관련된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패드 시리즈중 가장 작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을 끝으로 미니 시리즈는 '단종되었다'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죠!



두둥!


미니의 후속 제품이 올해 말쯤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SNS상으로 유출된 제품의 이미지가 이슈가 되면서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밑에 있는 SNS계정으로 들어가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위터 : https://twitter.com/laobaitd






지난번 주말에 유튜브 컨셉아이폰에 현재까지의 아이폰8 모습을 총괄하여 제작한 컨셉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잘 제작된 영상을 보면 실제 아이폰8 같은 느낌을 받기는 충분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쪽도 실제품이 아니라 유출된 루머또는 사진 등을 종합하여 만든 컨셉 영상이기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보는 것은 자제하고 재미로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올해 애플은 전년도와 달리 무려 3종이나 되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7S와 7S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8을 포함안 3종입니다.(애플도.,..삼성처럼 물량공세를...)






다만 기념비적이면서 스페셜한 모델이 되려면 기존 아이폰과 하드웨어 스펙뿐만이 아니라 디자인까지 전부 달라야 메리트가 차고 넘칩니다. 결국 올해 디자인 최대 화두인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LG G6 스타일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네 모서리가 동그렇게 라운드 처리된 모습이 특이합니다.

확실히 더 넓은 영역을 화면으로 만들기 위해서 모서리에 라운드 처리르 한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전체 화면 사용시 모퉁이가 잘리기 때문에 화면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바디에 글래스 처리를 한 유광 또는 무광 바디색상을 구매자들에겟 선택 강요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후면 수직으로 배열된 듀얼 카메라 입니다.


광학 2배줌의 듀얼카메라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1600만 화소에 이르렀습니다.

카툭튀가 그대로 적용된 것을 보면 대형 센서가 탑재되어서가 아닌가 예측할 수 있는데요.

최근 사진 화질에서 명함 내밀기 어려웠던 아이폰이었기 때문에 사진 화질개선은 급선무입니다.


반드시 고화질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라이트닝 단자가 살아있고 스피커는 스테레오로 장착됩니다. 

대신 3.5mm 스테레오 헤드폰 잭 단자는 이번에도 삭제됩니다.

외관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홈버튼과 지문인식 장치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영역을 최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홈버튼 영역이 사라졌습니다. 후면으로 홈버튼이 옮겨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렇지는 않고 전면 원래 위치에 스크린 일체형 지문인식 장치와 함께 홈버튼이 탑재되는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크린 일체형 지문인식 장치는 아직 실제 출시 제품에 적용되지 못한 신기술입니다.

만일 이번 아이폰8에 적용된다면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됩니다.

이제까지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애플틀성상 초기 불량 위험부담이 있는 이러한 검증되지 못한 신기술을 애플의 간판인 아이폰에 탑재하는 모험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후면에 홈버튼이 없기 때문에 예상 가능한 위치는 원래 위치밖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결국 세계 최초로 스크린 일체형 지문인식 장치와 홈버튼이 전면 하단 스크린 영역에 탑재되는 것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5.8인치이고 해상도는 2960 x 1440 이라고 합니다.

만일 WQHD해상도가 적용된다면 아이폰 중 가장 높은 해상도의 폰이 됩니다.

과연 이 해상도가 적용될까 긴가민가 합니다만 실제 이 스펙으로 출시된다면 애플은 AR과 VR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사용된 패널은 아몰레드 패널입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IP67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저는 최고등급인 IP68 등급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밖에 무선 충전이 탑재되고 새로운  ios11이 탑재됩니다. 신규 프로세서인 A11과 8GB 메모리가 탑재된다고 썰을 풀고 있지만 메모리에 인색한 애플이 6GB를 뛰어넘고 8GB를 넘어줄 가능성은 무척 희박하다 할수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영상을 보던 중 여기서 심각성이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최근까지 유출된 정보를 모아서 만들어진 영상이어서 흡사 실제품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다만 일부 스펙은 아직 확인 과정에 있기도 하고 납득이 어려운 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이폰8 컨셉 영상인 만큼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올해 9월 등장이 예상되고 있는"iPhone 8".

iPhone의 등장으로부터 10년 기념 모델로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이 있을꺼라는 소문과 함께 도면 및 금형, 목업 등 그럴듯한 iPhone 8의 이미지가 유출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의 유출은, 지금까지 없었던 고품질의 iPhone 8의 모습이었다. 이것은 지끔까지 예상했던 소문이 묻힐만큼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스러운 유출 이미지다...(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도 같을것같은뎅...)


이번 이미지는 다양한 유출 사진을 twitter상에 게시한 Benjamin Geskin 씨의 작품이다. 트위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수한 시작단계의 프로토 타입 같다고 전했다.



▶ 베젤리스 디스플리이지만...


지금까지의 소문대로 디스플레이는 앞면 가득한 베젤 리스 디스플레이임을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소문에 있는것과 유사한 전면 카메라 부분까지 완전히 덮은, 베젤리스는 아닌것 같다. 앞면은 Galaxy S8 또는 LG G6와 닮았다.



▶ Touch ID가 뒷면에


이 유출 이미지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Touch ID의 위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되어, 홈버튼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에 따라 Touch ID 센서가 본체의 뒷면으로 이동했다.


이 Touch ID의 위치 문제는 지금까지도 두가지 소문이 있었다. 하나는 이번의 뒷면으로 이동한다는 소문, 또하나는 액정 아래에 Touch ID 센서가 포함된다는 소문이다. 

물론 요구되고 있던 것은 액정 아래에 묻히는 방법.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뒷면에 Touch ID를 넣은 디자인으로 되는것 같다.




▶ 바디가 알루미늄 소재


iPhone 8은 금속 프레임을 유리로 끼운 디자인이 된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고, 이전 목업의 유출 이미지에 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진에서는, 바디는 iPhone 7등과 같은 알루미늄 소재로 보이고, 후면 디자인도 카메라 이외에는 거의 동일하다. 본체 크기 변경도 소문이 있었지만, 역시 본체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으면 아무래도 iPhone 8에 대해 쇄신을 느끼지 못할 우려도 있다.


카메라도 소문대로, 세로형의 듀얼 카메라로 되었다. 카메라 주변은 iPhone 7 Plus와 같은 완만하게 곡선으로 가공되어 있다.


우리가 기대했던 이전 버전보다 개선된 iPhone과는 달리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작 단계의 실험 제작기라는 사실...(제발 아니라 해줘) 여기에서 여러번 업데이트를 할 가능성도 있고, "우선 최신 iPhone 8은 이와 비슷한 모습!" 이라는 느낌으로만 알아두면 좋을 듯...

「 구글 독립형 VR 헤드셋, 

생활패러다임의 혁신 이룰까? 


구글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어 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Input/Output)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 VR/AR 부문 부사장인 클레이 베이버는  ‘몰입형 컴퓨터’ 전략을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글은 선이 필요 없는 독립형 VR 헤드셋을 올해 연말 출시할 예정인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VR을 즐기는 시대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 헤드셋의 VR 플랫폼 ‘데이드림’은 가상 공간에서 타인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채팅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AR 플랫폼 ‘탱고’를 통해 주변 공간에 가상으로 사물을 합성해볼 수 있어 마치 ‘미리 보기’처럼 공간 구성을 바꿔볼 수 있다. 구글은 또한 ‘월드 센스’ 기술 탑재를 통해 사용자들이 단순한 VR/AR 세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실과 가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혼합현실까지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

중국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5월 18일 중국 베이징 인근 구베이슈에이전에서 갤럭시S8 시리즈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삼성은 중국 내에서의 흥행을 위해 우선 중국의 국민 SNS인 ‘웨이보’ 및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등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였으며, 인기 모바일 게임인 ‘천룡팔부’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메이플 골드 색상을 중국 특화 컬러로 선보이며, 삼성이 야심 차게 준비한 독자 인공지능 서비스인 ‘빅스비’를 중국 유명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현지 특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갤럭시노트7의 조기 단종 이후 크게 떨어진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갤럭시S8 시리즈의 중국 내 정식 출시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갤럭시S8의 경우 5688위안, 갤럭시S8플러스는 6188위안으로 책정되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끌어낸 갤럭시S8이 중국 시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애플, 아이폰7 레드 '물빠짐'이 소비자

탓?? 」


아이폰7의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7 레드' 시리즈가 때아닌 ‘물 빠짐’ 현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애플이 에이즈 퇴치 민간재단인 레드(RED)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는 특유의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공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 소비자가 아이폰7 레드 에디션의 특정 부분이 변색되고 보호 케이스가 붉은색으로 물들었다고 주장한 것. 4월 초에 아이폰7 레드를 국내에서 직접 구매한 이 사용자는 한달가량 사용한 후 탈색되고 케이스가 이염된 상태를 확인해 공식 인증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기능 결함도 아닌데다 물빠짐은 수리나 리퍼 기준에 해당사항이 없다며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공식센터에 문의하라며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서비스센터에서는 소비자에게 손에 땀이 많냐거나 화장실에 가지고 들어가냐고 묻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식 센터 역시 사진을 보내주면 검토하겠지만 보상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응답해 소비자의 불만을 가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에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삼성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 FE

7월 출시」

지난해 배터리 폭발로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7월 리퍼폰으로 돌아온다. 리퍼폰은 리퍼비시드(Refurbished) 폰의 줄임말로, 결함이나 하자가 발생한 제품을 수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롭게 채택된 이름은 갤럭시노트FE로, 알파벳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로 팬을 위한 에디션이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갤럭시노트FE는 앞서 폭발을 일으켰던 배터리를 비롯해 일부 부품을 바꿔서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갤럭시노트7은 988,900원에 출고되었으나 갤럭시노트FE는 대폭 할인된 40~50만 원대에 출시될 전망이다. 할인된 가격에 안전성을 강화한 갤럭시노트FE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삼성이 갤럭시노트FE를 7월에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과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8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렌섬웨어, 

번째 파도 주의보」


데이터 파일을 암호화하고 암호 해제을 위해 금전을 요구하는 ‘워너크라이(Ransom.Wannacry)’ 랜섬웨어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CGV 일부 상영관의 광고서버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으나 개별적으로 보안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기업체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국내는 주말동안 랜섬웨어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해외만큼 피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해외에서 다양한 2차 변종코드, 이른바 ‘두 번째 파도(Second Wave)’가 출현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사흘간 약 280여 종의 변종 랜섬웨어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해커들이 악성코드의 변종들을 유포하기 시작했다”며 “이번 공격은 처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보안업계와 함께 변종 악성코드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외 보안업체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구성해 실시간 대응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팬택, 스마트폰 사업 접었다...

2위의 몰락」


7년 전 ‘베가(VEGA)’ 브랜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던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베트남 합작사 설립이 보류돼 사실상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에 팬택은 스마트폰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추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이후 세 번째 맞는 구조조정이다. 팬택의 모회사인 쏠리드는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이라며 “휴대폰 사업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업 중단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팬택의 스마트폰 개발 인력이 부족하고 관련 특허도 매각중인 상황에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것은 사실상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앞서 팬택은 베트남 이동통신사와 합작사 설립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달 초에 전면 보류됐다. 이에 팬택 관계자는 “베트남 이동통신사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 다시 협의할 순 있지만, 현재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을 내놔 보류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때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올랐던 팬택의 소식에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 GDF2017, VR/AR의 발전 양상 짚어본다.



글로벌 VR/AR 전문가 32인이 함께하는 개발자 포럼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포럼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VR/AR의 전반적인 발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VR/AR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가치, 경기도 VR/AR 정책”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중국의 대표 VR 기업 3Glasses의 CEO 제시 왕이 “가상에서 현실로, 2017년도 중국 VR 시장의 새로운 기회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신주 박사는 “철학과 가상현실-감각의 논리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인문학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연설할 예정이다. GDF2017은 점점 더 우리 삶 속에 보편적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상현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8 관련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등록된 애플의 특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 등록된 애플 특허는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와 스크린에 내장된 터치아이디 버튼인데요.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가 베젤리스 제품이다 보니 애플차기 제품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베젤을 줄이기 위한 홈버튼 제거 또는 후면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런때에 공개된 애플의 특허는 차기작 아이폰8에 홈버튼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라는 지금까지의 소식에 힘을 더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홈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등록된 애플의 엣지 두 엣지 디스플레이 특허는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디바이스 경계 영역의 축소라는 평범한 특허인데 측면의 구부러진 경계면과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두느냐의 기술적인 내용이고요.

최종 목적은 베젤을 최소화하여 터치영역을 최대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보면 하나같이 좌우상하 베젤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애플의 특허도 기존 아이폰과 다르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특허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되는 터치 아이디 특허의 경우 기존에도 다수 등장했지만 애플만의 또 다른 특허입니다. 사용자가 화면에서 손가락을 뗄 필요 없이 인증할 수 있는 장점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애플 특허 내용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평범한 특허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이다! 라고 예측되는 기술들ㄹ이 등록된 것인데요. 현재 지문인식이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8에 해당 기술이 탑재된다면 최신 기술은 물론 디자인적인 이점을 얻어 더욱더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 S8 에서도 하단 홈버튼이 사라지고 지문인식 버튼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소식이 전해진바 있는데요. 결국 지문인식 버튼은 제품 후면에 배치되었습니다. 이는 기술적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아 탑재될 수 없었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만약 아이폰8에 해당 기술이 사용된다면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 노트8 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기대해 볼 법도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애플에서 특허 등록 후 모든 기술이 신제품에 반영된 것이 아니기에 일단은 기다려봐야 해당 기능이 탑재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iCloud 유출 사건

2014831일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의 개인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출된 파일의 규모도 엄창났지만 더 놀라웠던 것은 그 자료들의 출처가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를 해킹해서 획득하였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된 사례이다.


사건 발생후 애플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그 발표에는 아이클라우드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패스워드 와 본인 확인질문 등과 같은 사용자의 정보를 알아내 접속한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공격 방식으로는 Find my iPhone의 취약점으로, 틀린 비밀번호를 무한히 입력해도 차단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Brute force 공격이 가능했다.

 

Brute forc 공격이란 컴퓨터나 암호해독에 있어서 모든 경우의수를 대입해 보는 방식이다.

위 사건을 인해 현재 애플의 보안정책에 따라 아이클라우드 계정 설정에는 아이클라우드 계정 로그인시 핸드폰에 비밀번호가 전송되고 이 비밀번호도 입력해야 로그인이 되는 추가 보안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이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높은 보안률을 갖출 수 있다고 한다.


iCloud 유출사건 이후 해당 서비스 사용자들이 취한 행동중 35%가량이 비밀번호를 재설정 한걸로 나타났다. 비밀번호 재설정시 재설정 방법 규칙등도 여러 문자와 대소문자 구별을 통해 더욱더 복잡한 암호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아이폰이나 아이워치에 NFC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인 애플은 이것을 아이클라우드로 관리할 수 있게 설정해 놓을 것이라 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철저한 아이클라우드 보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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