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과 S8 PLUS에 새로운 기능중하나죠 삼성 덱스가 시장에 선보인지 한달정도가 흘렀는데요. 과거에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보조 기기였던 전용 랩독과 멀티미디어 독처럼 갤럭시 s8에 도킹방으로 연결하면 모니터를 통해서 데스크톱 모드로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 작업을 하거나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아직은 반쪽짜리 pc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죠.


갤럭시 S8과 S8 PLUS를 덱스 스테이션에 연결하면, 모니터 환경에서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삼성 덱스를 이용해 보조적인 PC환경을 구축하기에는 유연성과 기술적 성능적인면에서등 많은 면에서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같은시대에 집에 모니터만 있는 유저도 없을꺼고 굳이 본체가 있는데 덱스를 써야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현재 공개된 덱스 스테이션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어렵다는것은 누구보다 삼성이 잘 알고 있었을 텐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무리수를 둔 것은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는 압박과 강박관념이 상당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압박감은 이해하지만 어느 특정한 방향성이나 의미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울 뿐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