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world

(저도 아이폰 사용시절 수리비로 60만원이나...ㅠ)

지금까지 베젤이 없는 엣지 디자인을 가진 만큼 충격에는 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았는데요!

한번 바닥에 떨어뜨렸을 뿐인데 강화유리가 박살...터치 고장...이러한 증상으로 출시직후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얼마나 약하길래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쿠크다스 액정!? AS 비용으로 수익창출??

한번 떨궜을 뿐인데...액정이 바스락!? 강화유리라는데 왤케 잘 깨지는건지...

강화유리가 파손되면 높은 AS 비용을 내고 수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고, 커뮤니티나 국내외 각종 테스트 영상에서도 이런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쿠크다스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시리즈를 뛰어넘는 내구성을 가지고 AS 비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던 것인가!?

한번 박살나면 20만원정도의 수리비가...ㅠㅠㅠㅠ

특히나 해외 AS 업체에서 이런 약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S8 덕분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유명 IT 매체인 샘 모바일에서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플러스

덕분에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호황을 누릴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충격 테스트 영상을 보면 6피트(182cm) 높이에서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를 단한번 떨어뜨렸을 뿐인데, 전면 엣지부분의 강화유리가 상당히 파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후면 부분또한 6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린 모습을 보면 제품을 보호하고 있는 강화유리가 위험하게 박살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박살난 유리가루는 안전에도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빠르게 수리해야

하기도 하며, 수리비도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단 한 번에 드랍으로 높이가 높아 그런건 아닐까???

하지만 텀블 테스트를 통해 낮은 높이에서 지속적으로 충격을 준 테스트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충격을 받아 흡수하는 테두리 부분이 없는게 큰 흠인것같습니다...

디자인을 얻고 내구성을 버린...ㅠ

앞으로 이런 내구성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이슈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IT 매체 디픽에서도 갤럭시 S8과 LG G6의 충격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확인한 영상이 이슈과 되고 있는데요. 수리비로 30만원 이상, 후면까지 합치면수리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8 충격 테스트로 디스플레이 고장 난 영상

(시간 없으신 분들은 8분 30초 부터!!)

디자인 면에서 세련되고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움을 주는 갤럭시 S8이지만

이렇게 약한 내구성이라면 폰을 꽁꽁 감싸는 풀케이스를 착용해야

안심할 것같네요...ㅠㅠ

내구성 이슈로 해외에서 놀림거리가 되고 있는 모습에

다소 안타까운 부분이 있긴하네요...

참조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598845&memberNo=535&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