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이게 하는 플레이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집안에서 혼자 밥을먹는 1인가족들이 이쁜 그릇위에 맛있는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SNS에 소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https://www.yankodesign.com/2018/12/21/the-eatense-digital-plate-brings-ux-design-to-the-culinary-world/

<출처 : https://www.yankodesign.com/2018/12/21/the-eatense-digital-plate-brings-ux-design-to-the-culinary-world/>


음식뿐만 아니라 플레이팅시 접시와의 조화는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사람들은 어떤 접시를 선택하느냐가 플레이팅의 성공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플레이팅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접시를 구비하고, 그날의 메뉴나 분위기에 따라 접시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입 비용과 수납할 공간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요. 잇텐스(EATENSE)는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스마트 접시 입니다.




# 사물인터넷과 주방용품의 만남

최근 음식 요리관련한 TV프로그램이 인기 끌며 자연스럽게 사람들또한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멋진 메뉴와 분위기를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즉 식사가 배고픔을 잊기위한 것이 아닌,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잘 차려진 한 끼로 인식이 바뀌면서 플레이팅, 푸드스타일링, 테이블 데코레이션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요리만드로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각종 식기를 활용해 음식을 맛있게 보이게 하는데요. 문제는 식기를 많이 구입하다 보면 비용도 많이 들고 적재공간 또한 부족하게 됩니다. 그런 단점을 보안한 것이 바로 하나의 접시에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접시의 바닥에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혹은 영상등을 송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yankodesign.com/2018/12/21/the-eatense-digital-plate-brings-ux-design-to-the-culinary-world/>



사물인터넷과 디스플레이 기술이 결합된 주방용품인 잇텐스는 인체에 무해한 것을 증명하였으며, 설거지는 물론 식기 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을때 우리는 가장 먼저 눈으로 한번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마지막으로 입으로 맛을 봅니다. 특히나 시각적인 효과는 음식을 가장 처음 경험하는 것으로 식용을 돋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접시 잇텐스는 앞으로 우리의 식탁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줄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