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하이투자증권 리서치 센터

작년 10월경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3년 4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할 거라는

 컨센서스 지표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공장과 설비투자 및 증설을 하는 시기이기에

매출액이 증가함에도 영업이익은 적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와 ESS 등 배터리의 수요가 필요한 산업이 성장하고,

배터리 소재인 니켈과 리튬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광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리사이클 홀딩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장기적으로 필수 소재에 사용되는 광물의 가격은 우상향 할 것이고,

전 세계 매장량이 적고, 가공하는 데 있어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리튬 같은 경우는

제2의 석유, 하얀 석유라 불린다고 합니다.

 

지구상에 매장량이 9000만 톤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 차량 기준으로

차량 한 대당 리튬이 대략 8kg 정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전기차만 112억 5천만 대 분량의 리튬입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다는 아니죠? 

전기트럭부터, ESS, 배터리로 가는 배까지 나오면서

배터리는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출처 : 키움 리서치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대략 10년 정도인 것을 고려했을 때,

폐배터리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2032년경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의 EV용 폐배터리 또한 다음과 같이 폭발적인 증가를 보일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출처 : 환경부


벨류체인 확보

출처 : 리사이클 홀딩스

배터리 제조사와 완성차 업체로부터 나오는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재활용된 광물자원의 판매까지의 벨류체인을 확보 중이다.

 

최근 LG화학과 LG에너지 설루션은 직접 지분투자를 진행했고,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LG화학 양극재 제조에 사용될 니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가격은?

 

2023년 3월 6일 장 개장 전 가격기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고, 앞으로의 성장성을 생각해 볼 때 

결코 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적립식 투자를 통해 조금씩 모아갈 예정이다.


최근 미국 신생 스타트업에 관심이 생겨 리뷰해 봤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찾아봐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리사이클 홀딩스 기업탐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사이클 홀딩스는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사업을 하는

북미의 스타트업 입니다.

 

티커는 LICY입니다.

 

수명이 끝난 배터리의 운명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효율이 떨어진 배터리를 다른 형태로 재사용 한다.

2. 효율이 떨어진 배터리를 재활용 하여 배터리 소재를 추출해

신규 배터리 제조에 사용한다.

 

 

하지만 1번의 경우로 재사용 한다 하더라도,

배터리 효율이 사용할 수록 저하될것이고

궁극적으로 재활용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https://skinnonews.com/archives/93130
 

로체스터 허브

https://s27.q4cdn.com/432858399/files/doc_presentations/2023/01/LICY-Investor-Presentation-January-31-2023-vFinal.pdf

캐나다에서 2016년 시작된 리사이클 홀딩스는 토론토에 HQ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4개의 Spoke(전처리)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Spoke공장의 경우 배터리에서 소재를 추출하기 위해

열을 가해 패쇄하는 과정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정의 중간 과정에서 여러 양극 소재를 추출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로체스터 허브 증설과 유럽에 생산 기지를 건설중에 있습니다.


로체스터 허브 증설과, 현황

23130일에 발표한 운영보고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96000톤의 배터리를 재활용 하겠다.

현재 증설하는 공장이 완공된다면 총 96000케파가 될것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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